얼굴에 젖살이 있어서 신경 쓰이시나요? 오늘은 젖살 빼는 법을 알아볼게요. 첫 인상은 주요하기 때문에 얼굴이 어떻게 보이는 가는 누구나 관심이 많은데요.
얼굴이 붓거나 젖살 때문에 통통하면 귀엽게 보이기도 하지만, 살쪄 보일 수도 있어서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그래서 젖살과 볼살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얼굴 살이 볼살이 아닌 젖살이라면 어떻게 뺄 수 있는 지 알고 싶어 하시는데요.

먼저 얼굴의 젖살과 볼살은 어떻게 구분되고, 젖살은 언제, 어떻게 하면 잘 빠질 수 있을 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 젖살 VS 볼살의 차이점?
지금 내 얼굴에 있는 살이 볼살인지, 젖살인지는 한 가지 방법으로 이 둘을 구분할 수 있어요. 바로 지금 내 얼굴의 살을 한 번 손으로 꼬집어 보는 것인데요. 볼을 꼬집어 보았을 때, 아프다면 그 살은 볼살이고, 아프지 않다면 젖살이라고 할 수 있죠.
왜냐하면 볼살에는 근육이 붙어 있어서 살을 손으로 꼬집었을 때, 단단하게 느껴져 아픔을 느끼게 되는 거니까요. 그럼 젖살은 어떨까요? 젖살은 어린 시절에 모유를 먹고 생겨난 살을 말하는데요.

젖살이 빠지는 시기는 보통 성장기 이후인데,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 사람은 2차 성장기에 빠지기도 하고, 20대 전반에 걸쳐 빠지는 분도 계셔요. 젖살이 있으면, 얼굴이 통통해 보여서 동안으로 불리기 쉬운데요.
그렇게 보이는 것이 싫은 분들도 있으시죠. 그럼 이 젖살은 과연 어떻게 해야 빠질까요?

젖살 빼는 법
1. 젖살, 빠지는 시기는?
젖살이 빠지는 시기는 보통 성장기 이후인데, 어떤 사람은 2차 성장기에 빠지기도 하고, 20대 전반에 걸쳐 빠지는 분도 계셔요. 사람마다 젖살이 빠지는 시기에 차이가 있어서 이보다 더 늦게 빠지는 분들도 있어요.
신체 성장이 멈추는 20대 후반부터는 대개 얼굴의 젖살이 빠진 걸 볼 수 있죠. 어떤 경우는 갑자기 많이 얼굴 젖살이 빠져서 동안으로 인정받던 얼굴이 노안으로 보일 수도 있는 만큼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2. 젖살 빼는 법, 어떤 게 있을까?
첫째, 식습관은 천천히, 나트륨은 과하지 않게
젖살 빼는 법의 가장 중요한 방법은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는 거예요. 편식이나 과식을 하는 습관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젖살이 완만하게 빠지지 않고 얼굴이 자주 부어 있거나, 통통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어요.
음식을 먹을 때 급하게 먹지 말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 습관이 필요하고요. 과한 나트륨 섭취는 얼굴 붓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 정도만 섭취해야 하는데요. 패스트푸드나 가공 식품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걸 기억해야 해요.

둘째, 산책과 조깅으로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젓살을 빼기 위해 입 모양을 움직이는 근육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아에이오우를 한 글자씩 천천히 발음해서 근육을 자극해 주는 거죠. 그리고 얼굴과 몸 전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정기적인 산책과 조깅, 기타 다른 운동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아요. 그 중에서도 산책과 조깅은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젖살을 빼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요. 얼굴을 마사지해서 부기를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얼굴 젖살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니까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젖살은 어려 보이는 장점도 있고, 밝아 보이는 장점도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젖살이 신경 쓰인다면, 음식을 먹는 습관과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겠죠? 오늘은 얼굴 젖살과 볼살의 구분 방법과 젖살 빼는 법과 시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