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이어서 주식투자 원칙과 기준, 올바른 매매 원칙과 손절 기준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차트를 보는 방법보다 앞서 올바른 매매 방법을 정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주식을 매매하는 올바른 매매 원칙과 기준이 없으면 느낌이나 감정에 매몰되는 매매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 원칙과 기준
주식을 투자하면서 수익 나는 매매와 손실 나는 매매의 차이를 파악하여 원칙과 기준을 세워야 하는데요. 그래서 매매일지를 작성하고 리뷰하면서 정립해야 합니다.
어떻게 할 때 수익이 나는지 그 방식을 파악해, 꾸준히 수익을 쌓아 가는 훈련을 해야 해요. 물론 100% 손실 없이 수익만 낼 수는 없지만, 리스크는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내서 점차 수익률을 높여야 합니다.
수익을 볼 때는 조금이고 내려갈 때는 크게 내리는, 우하향 하는 매매는 결과적으로 계좌를 쪼그라지게 합니다. 반대로 올라갈 때는 크게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조금 내려가는 매매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세력과 동승
때문에 앞서서 시장의 큰 흐름을 만드는 세력과 동승하여 매매를 해야 합니다. 시장의 큰 흐름은 개별 종목의 합으로 만들어지지만, 개별 종목들을 움직이는 세력이 큰 추세를 만들고, 그 추세에 의해 개별 종목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초보자일수록 상승장에서 매매를 하라고 하는 이유가 이런 거죠. 큰 흐름상 상승할 확률이 높은 장에서 매매를 하면 수익 낼 수 있는 기회와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추세는 관성과 같다
마찬가지로 개별 종목을 선택하고 매매할 때도 상승 추세인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 수익 낼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주도 섹터를 파악해 주도주 안에서 매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유는 주도주나 주도 테마는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투자가 이뤄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수익을 얻게 될 확률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은 편입니다.
물론 호실적이나 뉴스, 소문 같은 호재가 주가 상승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주가와 일치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추세를 무시하고 휩쓸리지 않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상승장일 때, 상승 테마 상승 섹터 주도 섹터에서 주도주에서 상승 종목에 매매를 해야 수익을 낼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추세 매매에도 유리하고.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서도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매수 매도 기준
이런 기본적인 경험을 근거로 자신만의 매수 매도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준을 세웠다면 잘 지켜야 하는데요. 수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일단 자기가 세운 기준과 원칙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손실을 보는 데도 원칙이나 기준을 지켜야 할까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원칙이나 기준 안에서 매매하는 것과 그때그때 심리적인 움직임에 따라, 느낌이나 경험치에 기준해 매매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하는 것 같이 매매에서 유리한 자리에 있게 하는 것 같이 자신만의 매수와 매도 기준을 세우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칙 없이 수익이나 손실에 따라 감정적으로 투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욕심이 매매를 주도하게 만들게 되어(뇌동매매) 앞서 설명한 대로 손실을 크게 수익은 조금 보는 것 같은 상황 속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길입니다.
주식투자 원칙과 기준을 세운다는 것은, 수익은 크고 손실(리스크)는 적게 하는 방법을 내 안에 체계화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고 간혹 큰 수익이 나거나 반대로 원칙 대로 했는데 큰 손실이 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자신이 세운 원칙과 기준이 흔들리면, 심리적 공황상태가 되어서 매매가 반복될수록 결과가 나쁜 상황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매매에서 100% 승률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원칙이나 기준에 맞게 매매를 해도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운 기준이나 원칙 안에서 수익 또는 손실을 보면, 심리적 지지선 안에서 유연하게 또는 확고한 입장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손절만 하면 안 된다
주식투자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도, 투자한 주식이 하락하면 당연 손절을 해야 합니다. 물론 손절을 잘해야 하지만 고수들은 그렇다고 ‘손절만 하면 안 된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기준이 없이 하락한다고 하는 손절, 전략이 없는 손절은 그냥 손실을 확정한 것밖에 아니기 때문입니다. 손절은 다시 기회를 얻기 위한 전략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력과 동승하는 매매를 할 때, 매수하기 전에 시나리오를 정해 놓고,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수 전에 이미 분할매수를 할 것인지 전량 매수를 할 것인지 목표가는 어디로 볼 것인지, 손절은 언제 할지 정해 놓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매수한 다음 상승하면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 매수한 후에 하락하면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응 시나리오까지 미리 정해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수를 하기 전에 보통은 이 주식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되는데, 주의할 것은 지나치게 확신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까 언급한 것처럼 100%는 없습니다.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 없이 매수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시나리오가 필요한 것입니다.
기대와 다르게 변하는 상황에 정해 놓은 시나리오대로 유연하게 대처하고 대응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30% 정도만 기대하고 70%는 대응한다는 마음으로 매수를 해야 합니다.

타율을 높이려 하라
야구 선수는 타율이 3할이 넘는 타자가 많지 않습니다. 모든 공을 맞히려는 건 욕심이고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매매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번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타율을 높이자, 승률을 높이자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수익을 내는 마인드입니다.
대개 투자 초기에는 아침부터 장이 끝날 때까지 반복적으로 아무 때나 매매와 매도를 반복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모든 공을 맞히겠다고 덤벼드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경험을 쌓으려고 내가 아직 어떤 매매를 해야 하는지, 내 성향과 잘 맞는 매매 방식은 어떤 것인지 여러 가지 상황이나 조건에서 테스트하기 위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경험이 쌓이면 매매 중독에 빠진 것처럼 모든 공을 맞히겠다고 덤비지 말아야 합니다. 가끔 수익이 나기도 하지만 결과를 보면 타율이 1할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마이너스 계좌로 가는 길이 됩니다.
주식투자 원칙과 기준– 때문에 매매 횟수를 줄이고, 분산 매매를 해서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으로 비중을 줄이고 수익이 되는 매매가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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